SK텔레콤이 CCTV에 영상인식 AI 테크닉을 접목, 영상해석 정확도 개선을 통해 사고 상황까지 알려주는 AI기반 차세대 영상관제 솔루션을 창작해 상용화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CCTV관제플랫폼 전문업체인 이노뎁과 함께 AI기반 차세대 지능형 영상관제솔루션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혀졌다.
요번에 출시한 솔루션은 이노뎁이 구축·운영 중인 CCTV 통합관제 플랫폼과 SKT가 자체 개발한 차세대 비전(Vision)AI 테크닉을 결합해 개발했으며, 기존 솔루션 대비 cctv설치 업체추천 촉진된 영상분석 정확도를 바탕으로 사고 감지 기능을 대폭 개선했다.
주요한 감지 고객은 사람, 차량, 오토바이 등으로, 양사가 출시한 솔루션은 과거에 출시되었던 타 솔루션 준비 여러 해석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
기존 솔루션에서 제한적으로 제공됐던 요즘세대들에 대한 속성구분 기능을 대폭 강화함으로써, 성별과 연령, 옷차림의 상·하의, 긴소매·짧은 소매 등의 세부 형태해석은 물론 색상 정보도 15종류까지 구분할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모발의 길이(긴·짧은 머리), 모자 착용 여부에 대한 식별이 가능해 이후 미아, 치매노인 찾기, 범죄용의자 검색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이 가능하다.
이와 같이 승용차, 트럭, 오토바이 등과 같은 중대형 차량은 물론, 버스와 오토바이처럼 소형 객체도 정확하게 분석함으로써 여러 사건 사고에 대한 관제효율을 최대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요번 솔루션은 SKT가 오랜 기한 대덩치로 확보한 AI 교육 정보와 독자 개발한 비전AI 경량화·최적화 테크닉을 적용해 기존 솔루션 대비 운용 신뢰성을 많이 개선한 점이 특성이다
최근 민간(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물류센터 등)과 공공(범죄예방, 교통, 재난대응 등)구역에서 안전과 보안확장을 목표로 CCTV 설치가 급상승하고 있으나, 주로 관제사들이 대다수인 CCTV스크린을 일일이 모니터링하는 식으로 운영돼 사고를 놓치는 때가 빈번함에 따라, 이에 사고 생성여부를 자동으로 감지해 알려주는 서비스에 대한 요청이 아주 높다.
요번 솔루션은 AI테크닉을 통해 관제 효율을 크게 향상, 향후 공공 안전 개선은 물론 각종 시설의 보안 강화에 많이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KT와 이노뎁은 우선 공공 부문 및 지방자치 모임을 위한 맞춤형 AI CCTV 솔루션 공급에 전념하고, 성공적인 공공분야 운용 사례를 확보한 후 대기업 및 공장 등 민간시장으로도 진출한다는 계획 중에 있다.
그리고, 영상관제 보안 분야는 물론 초고속 성장이 전망되는 수많은 비전AI 시장 진출을 협의하고 있고, 첨단 AI테크닉을 반영시킨 성공적 협업모델을 계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낙훈 SKT 엔터프라이즈 AI CO장은 “SKT의 비전AI 기술은 도시안전, 산업, 의료, 물류 등 다체로운 구역에서 AI 전환의 핵심 기술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며, “AI기반 차세대 영상관제 솔루션 상용화를 통해 공공안전과 재난, 산업시설 시행간 보안서비스 등에 진출하여 보다 안전해주고 편안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혀졌다.
이성진 이노뎁 대표이사는 “첨단 AI기술 선도업체인 SKT와 영상관제 시장에서 독보적인 시장지배력을 보유한 이노뎁의 협력으로 이후 민간과 공공 분야를 망라한 Vision AI시장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