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을 관리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가맹점과의 상생 및 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한 '가맹점 클린데이'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혀졌습니다.
본사가 직접 전공 청소기업과 다같이 가맹점을 방문해 위생케어에 대한 점주의 부담을 덜고, 보다 정돈된 배경에서 고객 서비스를 제공있다는 방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장 청소 및 연구원 실습으로 이뤄졌다. 홀 가구, 주방 집기류 등 내부 배경을 비롯해 전면유리, 간판 등 매장 외부까지 대대적인 단장을 진행끝낸다. 가맹점주와 직원 대상 위생 학습을 통해 이후에도 지속적인 위생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9월까지 전국 327개 가맹점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월 평균 30여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청소를 진행한다.
교촌은 가맹점 클린데이 참여 샵을 대상으로 고객 프로모션도 원조한다.
클린데이 진행 후 2일동안 가게를 평택사무실청소 방문해 홀을 이용하거나 포장하는 고객 중 일일 8팀, 총 60팀에게 홀 웨지감자를 유료로 증정한다. 홀 미영업 매장의 경우 포장 이벤트로 대체하여 진행한다.
교촌에프앤비 직원은 "이후에도 외식업의 기본인 QSC(품질, 서비스, 위생)에 몰입한 철저한 실습을 통해 대상들에게 언제나 최적의 품질과 서비스를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